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명(1964)/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장애인 콜택시 요금 인상관련 장애인 단체와 대립 === '''결론적으로만 보자면 정부나 경기도에 항의해야 할 내용을 성남시에 쫒아가 항의한 일이다.''' 이재명의 논란 및 사건사고로 보기에는 어려운 사례. 성남시가 운영하는 장애인 콜택시를 성남시 외부에서 너무 자주 이용하는 바람에 정작 성남시의 장애인과 응급환자들이 제대로 이용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성남시에서 요금장벽을 만들어 외부의 이용횟수를 줄이려고 한 것인데, 이에 성남시 외부 장애인 단체들이 요금을 올리지 말고 증차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여 충돌이 발생했다. 이에 성남시는 성남시 외부에서 이용할 콜택시는 경기도 소관이므로 경기도청에 문의하라고 한 것.[[http://www.huffingtonpost.kr/beminor/story_b_12764432.html|링크]] 기존에 성남시가 적용하는 장애인콜택시 요금은 기본요금 10km 이내 1200원, 추가요금 5km당 100원으로 시내버스 요금 기준과 거의 동일했고, 기존 요금제에서는 종전에는 성남에서 여의도성모병원(약 31㎞)까지 10㎞ 기본요금 1천200원에 21㎞ 추가요금 400원이 붙은 1천600원이면 갈 수 있었다. 같은 거리를 운행할 때 수원시 3천250원, 부천시 8천400원, 서울시 5천원이 든다. 일반 택시요금은 2만4천200원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01/0200000000AKR20161101155300061.HTML|링크]] 그러나 변경안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기본요금이 1500원, 10km 초과시 추가요금이 144m당 50원으로 인상하였다. [[http://www.urinews.org/sub_read.html?uid=38762|성남시의 주장]]에 따르면 법정 대수 42대를 확보했으며, 관내 이용자는 1.14배 증가했으나 관외 이용자는 3.26배 늘어났고 관외 이용자의 경우 상시 직장 출근이나 외지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에 관외 거주자도 47%로 조사됐다. 1일 운행 건수도 475건으로 타 시군보다 많았다. 즉 성남시 세금으로 타지 사람들이 출퇴근을 하는 것으로 성남시 입장에서는 제제할 필요가 있다고 본 것이다. 또한 장거리를 이용하는 타지 이용자가 많아 시내 이용자들의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으로 너무 길어지므로, 성남시 안의 응급환자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기에 요금을 올려 장거리 이용을 억제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성남시는 이러한 내용을 이미 지난 3개월간 지역 내 9개 장애인단체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협의에 참여한 장애인단체 중 다수는 외부인(성남시민 이외의 사람)의 장애인콜택시 이용으로 장애인콜택시 이용에 불편을 겪는다는 단체 회원들의 설문조사를 근거로 요금 인상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성남 장애인 콜택시는 성남의 지방세를 이용한 성남의 시정이므로 경기장차연은 경기도지사에게 요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경기도 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단체이고, 성남에는 성남지역 장애인 단체가 있다. 성남시 집행부와 성남 시민인 성남거주 장애인들이 협의해 진행한 사안에 대해 물리적으로 시장실을 점거하는 등의 불법 방식으로 행동한 것은 잘못된 행동이고, 장차연은 '성남시 장애인콜택시 요금 조정'과 관련해 경기도청에 가서 시외 장애인콜택시의 편의성을 추가로 도모해 달라는 요청을 했어야 한다고 하였다.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경기장차연)는 10월 중순 이 시장과 대중교통과 등 성남시 주무부처에 장애인콜택시 42대 증차를 요구했으나 성남시 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해당 단체의 주장. 이런 상황에서 성남시가 증차 없는 요금 인상에 나서자, 경기장차연은 요금 변경 하루 전인 31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시장실에 기습 방문해 시장 면담을 요구했다. 해당 단체가 기습방문하여 이재명 시장과 면담을 시작했으나 '요금인상은 필요 없고 장애인콜택시 법정기준 200% 증차계획을 공문으로 달라', ‘200% 증차 약속’,“공무원들은 철밥통이라서 이해 못한다”고 주장하는 등의 요구를 하였고[[http://www.snreport.kr/sub_read.html?uid=4263§ion=sc4§ion2=|#]] 여기에 더해 성남시측 장애인 협회가 이 소식을 듣고 시장실에 찾아와서 캣파이팅을 벌이는 상황마저 벌어졌다. 이런 난장판이 되자 이재명 시장은 “성남시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장애인콜택시인데, 시외요금이 너무 싸서 콜택시가 자주 관외로 나가면 성남시민들이 불편해하지 않느냐”며 “부족한 예산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면 관내 성남시민들이 우선적으로 이용하도록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이것은 내가 직접 지시한 사항”이라고 요금 인상 강행을 다시금 못박으면서, 면담을 지속해서 요구하는 경기장차연에 이재명 시장은 퇴거를 명령했고, "이번 일에 대해 경찰에 고발할 것", "대화할 자세가 전혀 되지 않았다"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재명의 입장은 성남시장의 직무로 보자면 당연한 것이다. 이어 이재명 시장은 [[https://www.facebook.com/jaemyunglee/posts/1258458350862658|공식적인 해명]]을 내놓았다. 해명 풀버전 이재명 2016년 11월 2일 · <성남 장애인콜택시 요금 관련 진상은 이렇습니다> 성남시 장애인단체 요구로 만든 요금조정을 외부 장애인단체가 폭력적 방법으로 무산시키려는 것은 옳지 않음 지나치게 저렴한 요금에 외지인 장거리 사용으로 성남시 장애인 사용 어려움..외부 장거리이용요금 할증..인상해도 다른 도시보다 저렴하고, 현재 다른 도시들은 외지이용 불가한 곳이 다수임) 시장실 점거 소란 공무집행 방해를 묵인하고 강요에 의해 정책을 포기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성남시민의 성남시민에 의한 성남시민 세금이 사용되는 성남시민이 요구한 정책을 외부인들이 시행취소를 강요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사회적 약자는 보호받고 배려되어야 하지만 그것이 불법과 무질서 가해의 무기일 수는 없습니다. 사회적 약자도 법과 상식을 지키지 않고 허위사실 유포 사실왜곡으로 가해행위를 하면 안됩니다. 장애인들이 택시요금으로 항의 방문했을 때 이재명이 보여준 태도가 논란이 된 영상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gizOy5euINI|영상링크]]. 이재명은 이 영상에서 부하 직원들에게 “청내 질서가 왜 이 모양이야?”라고 반말로 다그치고, 항의하는 장애인 단체에겐 “대화할 자세가 안 되어 있다”라며 돌아선다. 그의 등 뒤로 재차 장애인들이 목소리를 내자 부하 직원 한 명이 이재명 시장이 들을까 입술에 손가락을 대며 한 번만 조용히 해달라며 쉬쉬하는 모습이 보인다. 해당 영상의 1700여 개 댓글에는 이재명 시장이 나쁘다라는 의견도 있고 전체 영상을 올려달라. 음해성이다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짧게 편집 된 이재명 공격용 영상이라 보는게 맞으며 그에 대한 댓글도 많다. 그리고 [[http://www.ziksir.com/ziksir/view/3794|이재명이 장애인들을 내쫓았다고?]]에서 중립적인 입장의 글도 있다. 성남시는 법적으로 잘못한 게 전혀 없고 정부나 경기도에 항의해야 할 내용을 본인들에게 따지는 형국이니 억울했을 것이다.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던 성남시의 장애인 콜택시 요금 인상에 막막한 심정에 항의한 것이지만 타겟이 잘못 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